10.6(목)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컨설팅을 위해 울진에 다녀왔습니다.

'(주)어울림', '울림이'협동조합 대표님을 만나고 왔는데요.

이 두곳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입니다.

■(주)어울림

- 홍삼,풍기인견 제조/유통

- 영주에 있는 기존업체를 대행하여 유통

  (홈플러스 전국적 10개소 위탁, 풍기인삼 점포 100개소 납품)

-새로운 농산물 유통채널을 만들고파

 유통업종에 오래 종사하는 대표님은 노하우를 가지고 지역청년들을 유통전문가로 발굴하고 싶은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삼,인견 유통에서 나아가 지역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로개척 하고자 합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힘을 쏟을 것

 "작년에 (예비)사회적기업에 아쉽게 떨어졌는데, 올해 초부터 대구대 산학협력단에서 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을 하면서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기본부터

 탄탄히 준비하였기에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울림이 협동조합

- 문화관광, 체험교육, 특산물 판매

-관광코스 직접기획하여 새롭게 울진의 여행코스를 제작함

-'지역적+역사적' 다양한 자원이 많아

 울진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울림이는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여 리플렛을 제작하고,

 관광객의 기호(기독교, 불교,일반, 학생)에 맞게 코스를 분류하여 선호에 따라 여행코스가 제공되는 문화체험관광사업을

하고있어 울림이는 울진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지역이 살아야 지역민이 산다

 울림이 협동조합은 새롭게 기획한 여행코스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림이는 심사를 걸쳐 선정된 울진의 식당 곳곳에 명패를 주고, '울림이가 추천하는 맛집'으로

 홍보를 하  여 지역사회공헌을 하고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체계적인 사업운영으로 지역민에게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울진을 최고의 여행지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에 사회적 목적 유형별도 5가지로 분류되었는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받을 계획이라면  사회적 목적 유형별 세부요건을 잘 살펴보시고

거기에 맞는 취지와 목적을 부합되게 사업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문제해결과 지역공동체/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지역과 소셜비즈는

곧 있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